[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광양제철소 협력사 PMS(대표 최경식)에서 기부한 1천만 원으로 (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의 환경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PMS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공감하고 지역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전 직원의 이름으로 지난 2월 26일 포스코그룹 안전대상 상금 1천만 원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전액 지정 기탁했다.(사)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회원들은 휠체어 사용 장애인임에도 사무실, 프로그램실 등의 출입구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아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이에 지난 16일부터 10일 동안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6일(수)부터 이틀간 백운산휴양림과 지역 내 일원에서 1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리더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00년 9월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미숙)와 포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해자)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16번째로 열리는 교류 행사로, 여성리더의 의식변화와 여성단체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호남 여성단체 간 상호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워크숍 첫날인 6일에는
[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0일(화) 광양시 여성문화센터 조리실에서 광양시 결혼이민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결혼이민여성 전통음식 요리 교실’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요리교실은 결혼이민여성의 한국 생활 적응과 우리나라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행자 요리 강사를 초청하여 돼지갈비와 동그랑땡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가한 결혼이민여성 김모(베트남)씨는 “처음 한국에 와서 음식문화가 달라 많이 힘들었는데 요리 교실을 통해 한국 음식 만드는 법을 배워 기쁘다&rd